들꽃의 유형
2009.08.09 20:15
그리움에 속터져 죽어버린 몸
그냥 싫으면 싫다고 예기하지
조으면 좆타고 예기하던가 ?
안알아줘서 죽어버린 2번 상사화
생각혀보니 불쌍혀서 다시 눈떴네
그리움에 젖어서,, 나도 나왔시유 !!
난 나리 중에 젤 심신 나리여
날 더운게, 스팀받게 허지말라꼬
여깄는거 다 내껀게, 8번 참나리
등꼴빠지게 일만혔쇼잉
그냥 나좀 냅뚸,, 이러다 죽게
착하고 유순한 6번 향등골나물
"한서는 교대되고 생사는 옮겨지는 것"
죽음이란 없다, 내가 멋지게 죽어보고 알려줄께
여름에 죽어 여름에 다시 산 4번 꿀풀(하고초)
나막신이 아니라고, 집신이라고 불러도 좋아
집신에 밟히더라도 난 기필코 성공혀야 혀
그게 내 길잉께,, 말리지 말라꼬 3번 "집신나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1 |
등 燈
[1] ![]() | 구인회 | 2011.02.15 | 2264 |
1250 |
성탄축하예배
![]() | 도도 | 2013.12.26 | 2264 |
1249 |
진달래마을(8.30)
[2] ![]() | 구인회 | 2009.08.31 | 2268 |
1248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 구인회 | 2013.11.12 | 2268 |
1247 |
도법스님과 나누는 새해 덕담
![]() | 도도 | 2009.01.29 | 2271 |
1246 |
부동심지승 不動心之勝
[1] ![]() | 구인회 | 2010.01.24 | 2271 |
1245 |
진달래마을['11.4.3]
![]() | 구인회 | 2011.04.10 | 2271 |
1244 |
흙으로 사람을 빚으사...
[2] ![]() | 도도 | 2010.01.24 | 2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