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861
  • Today : 459
  • Yesterday : 874


불재 꽃샘추위

2019.03.14 00:46

도도 조회 수:3276

20190313


간밤에 춘설이 내려

개구리 울음소리가 쏙 들어가고

겨우 고개를 내민 노랑꽃이

문자 그대로

얼음새꽃이 되었네요.

수선화도 언땅을 뚫고 나왔는데

강인함이 꺾일소냐

빳빳이 서있고요.

마침 박목사님 내외분이 오셔서

지금까지 뵌 모습 중에 가장 강건하심이

능히 춘설을 녹게 하고도 남지만요,

봄은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꾸미기_20190313_091036.jpg


꾸미기_20190313_091512.jpg


꾸미기_20190313_091602.jpg


꾸미기_20190313_091617.jpg




꾸미기_20190313_12183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 불재진달래 자연캠프(시네마 천국) file 구인회 2008.10.19 3168
658 file 비밀 2013.10.24 3168
657 불재에서 여름휴가를 ........ file 도도 2017.08.20 3169
656 147, 258, 369 유형별 하모니댄싱 file 도도 2018.06.12 3171
655 고드름 고드름 file 운영자 2008.01.01 3172
654 3.1절 전야음악회 file 도도 2019.03.02 3172
653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5) [1] file 송보원 2008.08.17 3173
652 차밭 [1] file 운영자 2008.06.08 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