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864
  • Today : 462
  • Yesterday : 874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도도 조회 수:2237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꾸미기1IMG_6834.JPG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꾸미기1IMG_6843.JPG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꾸미기1IMG_6845.JPG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꾸미기1IMG_6846.JPG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꾸미기1IMG_6848.JPG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5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file 도도 2024.07.14 498
1354 진달래[10.2 /생각의 기적] file 구인회 2011.10.02 2174
1353 진달래 나는 진달래 file 구인회 2010.01.13 2194
1352 진달래마을[1.24] [2] file 구인회 2010.01.26 2194
1351 불재의 맛과 멋!! [3] file 요한 2011.10.17 2196
1350 울릉도 file 비밀 2012.05.24 2201
1349 보름달축제-물님 인사말씀 file 도도 2013.10.20 2203
1348 콩만한 봄이...... [1] file 도도 2012.02.28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