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4 | Guest | 관계 | 2008.10.13 | 2168 |
563 | 교회 개혁 [1] | 삼산 | 2011.03.09 | 2167 |
562 | 해외여행시 알아야 할 나라별 금기사항! [1] | 물님 | 2012.12.30 | 2166 |
561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2)
![]() | 제이에이치 | 2016.01.31 | 2165 |
560 | 지구여행학교 제 26회 독일탐방 | 조태경 | 2015.04.10 | 2165 |
559 | 봄산이 전하는 말 | 요새 | 2010.04.06 | 2165 |
558 | Guest | 구인회 | 2008.08.01 | 2163 |
557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1.04.14 | 2162 |
» |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4] | 비밀 | 2013.11.01 | 2161 |
555 | 거짓말 - 박완규 [1] | 물님 | 2014.07.23 | 2160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