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593
  • Today : 702
  • Yesterday : 966


Guest

2008.05.07 08:35

하늘꽃 조회 수:1995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이 시를 가슴으로 깨물고 계실분을  환상으로 보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4 설날세배 - 모스크바에서 서산 물님 2012.01.23 2142
513 인사드립니다. 소원 2009.05.25 2142
512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물님 2016.10.27 2141
511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달콤 2012.08.28 2141
510 Guest 하늘꽃 2008.10.01 2141
509 감사의 마음 도도 2016.11.26 2140
508 Guest 인향 2008.12.26 2140
507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물님 2013.07.13 2139
506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박완규 [1] [11] 물님 2012.10.08 2139
505 마음보다 몸이 바쁘고... 창공 2012.07.08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