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71 |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 도도 | 2016.09.01 | 1962 |
| 1170 |
레미제라블 뮤지컬 - 하늘님 공연
| 도도 | 2016.03.15 | 1966 |
| 1169 |
숲이 된 불재
[1] | 구인회 | 2010.10.18 | 1968 |
| 1168 |
기념식수
| 해방 | 2011.03.20 | 1971 |
| 1167 |
기념식수
| 해방 | 2011.03.20 | 1971 |
| 1166 |
진달래마을[4.7]
[1] | 구인회 | 2013.04.13 | 1972 |
| 1165 |
촛불인가?
[3] | 구인회 | 2009.01.19 | 1973 |
| 1164 |
진달래마을[1.24]
[2] | 구인회 | 2010.01.26 | 1973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