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6689
  • Today : 939
  • Yesterday : 859


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하늘꽃 조회 수:2344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조건부 사랑 [1] 창공 2011.09.07 2242
643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하늘 2010.10.17 2242
642 Guest 한문노 2006.01.14 2241
641 쇠, 흥 하늘꽃 2018.04.05 2240
640 Guest 하늘꽃 2008.09.02 2239
639 숨비와 물숨 file 물님 2020.10.24 2238
638 아파도 앓지는 말자 [2] 지혜 2011.08.29 2238
637 이병창 목사님, 그리... 정산 2011.03.04 2238
636 고산신문 (창간호제1호)|GBS방송국(고산유학팀) file 구인회 2009.09.19 2238
635 Only JESUS!. [1] 하늘꽃 2018.04.05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