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4 | Guest | 사뿌니 | 2008.02.02 | 2213 |
623 | 세아 | 도도 | 2020.08.26 | 2212 |
622 |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1] | 물님 | 2010.12.29 | 2212 |
621 | Guest | 운영자 | 2008.10.29 | 2212 |
620 |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 물님 | 2018.08.19 | 2211 |
619 | 불재 도반님들 데카의 꽃봄에 만나요! [1] | 샤론(자하) | 2012.03.12 | 2211 |
618 | 청지기 [1] | 요새 | 2010.08.31 | 2210 |
617 | Guest | 매직아워 | 2008.09.11 | 2209 |
616 | 4월이 되면 | 요새 | 2010.04.01 | 2208 |
615 | 몸을 입은 이상..... | 도도 | 2019.01.08 | 2207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