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34 |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 이슬님 | 2012.05.03 | 1448 |
| 533 | 지구여행학교 열린 강좌(황대권, 정승관, 임락경, 김민해, 도법, 이병철) | 조태경 | 2014.03.12 | 1447 |
| 532 | Guest | 이우녕 | 2006.08.30 | 1447 |
| 531 | 따뜻한 하루 | 물님 | 2021.09.30 | 1446 |
| 530 |
품은 꿈대로
[2]  | 하늘꽃 | 2013.11.12 | 1445 |
| 529 | 농업이 미래이다 | 물님 | 2017.09.19 | 1442 |
| 528 | 김정은 최 최근 소식 | 물님 | 2016.03.20 | 1436 |
| 527 | 외면. [1] | 창공 | 2011.11.01 | 1436 |
| 526 | Guest | 타오Tao | 2008.05.02 | 1435 |
| 525 | Guest | 위로 | 2008.01.21 | 1435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