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4 | Guest | 하늘꽃 | 2008.10.13 | 2129 |
693 |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 물님 | 2016.01.14 | 2129 |
692 |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 | 물님 | 2022.03.20 | 2129 |
691 |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 하늘꽃 | 2012.02.28 | 2130 |
690 | 감사의 마음 | 도도 | 2016.11.26 | 2130 |
689 | 청소 [1] | 요새 | 2010.01.30 | 2131 |
688 |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132 |
687 | 춤꾼 오랜만에 룸브아 소식 전해드립니다. [2] | 춤꾼 | 2010.08.07 | 2133 |
686 |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 물님 | 2016.10.27 | 2133 |
685 | 원조한류 | 물님 | 2009.11.15 | 2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