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4 | 진짜 부자 | 물님 | 2012.11.11 | 1696 |
603 | 섭씨 31도까지 올라간... | 도도 | 2013.05.24 | 1696 |
602 | 설날세배 - 모스크바에서 서산 | 물님 | 2012.01.23 | 1697 |
601 | 산마을2 [1] | 어린왕자 | 2012.05.19 | 1697 |
600 |
10번 포인트를 넘어 신성의 100번 포인트를 향하여
[4] ![]() | 비밀 | 2012.11.16 | 1697 |
599 | Guest | 황보미 | 2007.09.24 | 1698 |
598 | 승풍파랑(乘風波浪) | 물님 | 2010.01.18 | 1698 |
597 | 목소리 [1] | 요새 | 2010.03.19 | 1698 |
596 | 행복하게 빛처럼 사라지자 [3] | 비밀 | 2011.09.06 | 1698 |
595 |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 | 도도 | 2014.04.26 | 1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