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8641
  • Today : 589
  • Yesterday : 993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농업이 미래이다 물님 2017.09.19 2419
56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5] 위로 2012.01.13 2419
562 Guest 운영자 2008.08.13 2419
561 Guest 운영자 2008.02.03 2418
560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물님 2018.08.19 2417
559 Guest 운영자 2008.04.02 2417
558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file 광야 2009.12.26 2416
557 Guest 운영자 2008.03.18 2416
556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물님 2016.10.27 2415
555 "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책소개 [2] 광야 2011.07.29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