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1109
  • Today : 778
  • Yesterday : 1222


Guest

2008.06.21 00:18

도도 조회 수:2667

춤꾼님!!! 파송예배를 드리며 아프리카로 떠나보낸지가 참 오래된 것같아요. 부모님 병환으로 귀국했다니 상심이 얼마나 클까요. 마지막 효도로 자식 노릇한다고 생각하시고 여한없이 해드리세요. 고생만하신 아버지 편안히 사시다 가셔야할 텐데 아무튼 쾌차해서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함께 있는 동안 노래와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손잡아드리세요. 외롭지 않게요. 불재는 날로 푸르르고 엉겅퀴가 고고한자태를 뽐내더니 뻐꾸기가 여름을 몰고 옵니다. 삶의 고비마다 분명 새힘을 주십니다. 여기저기 고추며 오이랑 가지도 진달래식구들이 잘 가꾸어 싱싱하답니다. 가까운 시일내 초록 에너지 충전받아 더욱더 씩씩한 춤꾼, 더욱 잘 웃고 사랑스런 춤꾼을 보길 기대합니다. 불재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물님 2018.04.28 2217
93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도도 2018.05.02 2281
92 不二 물님 2018.06.05 2320
91 영광!!!! [1] 하늘꽃 2018.07.13 2544
90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2224
89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190
88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물님 2018.08.17 2584
87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물님 2018.08.19 2447
86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2201
85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