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463
  • Today : 1188
  • Yesterday : 150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 일에 대하여 도도 2014.06.24 1682
433 Guest 타오Tao 2008.05.29 1683
432 빛으로 태어난 희망 [1] 요새 2010.02.06 1683
431 세종대왕의 격노-송현 물님 2010.08.09 1683
430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불과돌 2012.03.09 1683
429 Guest 운영자 2008.01.24 1684
428 Guest 운영자 2008.03.18 1684
427 하영어머님 하영이에 ... 해방 2011.02.16 1684
426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어린왕자 2012.05.19 1684
425 감사의 조건은 외부에 있지 않다 하늘 2010.12.02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