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76
  • Today : 581
  • Yesterday : 932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마음보다 몸이 바쁘고... 창공 2012.07.08 1851
443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1851
442 Guest 김현미 2006.01.21 1852
441 Guest 운영자 2007.09.21 1852
440 Guest 사뿌니 2008.02.02 1852
439 스티브잡스. [3] 창공 2011.10.06 1852
438 마법의 나무 [1] 어린왕자 2012.05.19 1852
437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박완규 [1] [11] 물님 2012.10.08 1852
436 거룩결단 [2] [1] file 하늘꽃 2013.04.15 1853
435 Guest 매직아워 2008.09.11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