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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 Guest 운영자 2008.10.29 1851
433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요새 2010.08.31 1851
432 Guest 사뿌니 2008.02.02 1852
431 숨비와 물숨 file 물님 2020.10.24 1852
430 오이리트미 워크샵 안내합니다. 결정 (빛) 2010.03.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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