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91666
  • Today : 1250
  • Yesterday : 1813


설 주일

2009.01.25 22:44

도도 조회 수:7218

설 주일에 눈이 많이 내려서
경각산 오르막길 열셋
구비구비 길이 미끄러웠습니다.
설에 눈에 그 무엇에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 위해
예레미아 선지자의 말씀
한 귀절 올립니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예레미아 10: 23)



사람이 한 발짝인들 제 힘으로 내디딜 수 있습니까?
오늘 설날
1년 전을 돌아보며
주님의 예정가운데 지금까지 인도하셨음을 고백하며
한 걸음씩 주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9.1.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 안심입명 - 가슴과 배의 통합 물님 2009.03.24 6968
14 과거로 부터의 치유 물님 2009.03.14 6304
13 벙어리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수다쟁이 [1] 물님 2009.03.05 6745
12 [1] file 도도 2009.02.26 7071
11 의심에 대하여 [3] file 도도 2009.02.16 6824
» 설 주일 file 도도 2009.01.25 7218
9 2009.1.18말씀 / 케냐 마사이 [3] file 구인회 2009.01.18 6998
8 물 음 [2] file 구인회 2009.01.10 7037
7 사람 된다고 하는 것 file 구인회 2009.01.05 7205
6 진달래 말씀 구인회 2009.01.01 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