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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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범선 위의 춤 | 운영자 | 2007.09.09 | 5207 |
193 | 2006년 1월 에니어그 램수련 모습 | 운영자 | 2006.01.15 | 5210 |
192 | 말씀 속에 물 | 구인회 | 2007.04.27 | 5215 |
191 | 추사체 - 노동과 공부 | 운영자 | 2007.09.16 | 5217 |
190 | 보름달 축제 | 도도 | 2006.08.14 | 5219 |
189 | blue blue blue | 운영자 | 2007.09.09 | 5219 |
188 | 칼라 명상 | 도도 | 2015.06.13 | 5223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