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생명의 리듬!!!!
2013.11.06 17:47
우주와 생명의 리듬!
숨을 쉴 때마다 매번
당신은 수십억 개의 원소를 들이 마신다.
그중 몇백만 개의 원소들은
수명이 아주 긴 아르곤 가스 원소들로
몇 초 뒤에는 당신이 내쉬는 숨과 함께 밖으로 나와
대기중에 흩어진다.
그것들은 아주 오랜 세월 그런 식으로
인간의 몸을 드나들었다.
지금 당신이 들이마시는 공기 속의 어떤 원소들은
부처나 예수의 코 속으로 들어갔던 것도 있고
한때 동굴의 사는 원시인의 폐 속을
방문했던 것도 있다.
- 롤프 에드버그 -
호흡 명상을 할 때마다 아담에게 주셨던 숨!
예수님께 주셨던 숨!
지금 이 순간 잘 맞이 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호흡 명상을 합니다.
매 순간마다 우리에게 숨과 함께 계시는 그분을 찬양합니다.
대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먹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 모아
이 몸 두손모음니다.
_()_ 영(최현정)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4 | 세계선교 ! [1] | 하늘꽃 | 2012.05.22 | 2466 |
703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2) | 제이에이치 | 2016.01.31 | 2467 |
702 | Guest | slowboat | 2008.01.29 | 2468 |
701 |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 하늘 | 2010.09.04 | 2468 |
700 | 지구여행학교 제 26회 독일탐방 | 조태경 | 2015.04.10 | 2468 |
699 | Guest | 지원 | 2007.07.05 | 2469 |
698 | 그리운 춤꾼 목사님!!!!!! [1] | 도도 | 2009.02.02 | 2469 |
697 |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 지여 | 2010.12.11 | 2469 |
696 | 진안 마령 수선루 | 물님 | 2019.11.18 | 2469 |
695 |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 물님 | 2020.07.06 | 2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