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575
  • Today : 766
  • Yesterday : 904


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매직아워 조회 수:2032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연록과 함께한 날들 [1] 에덴 2010.05.11 2358
743 Guest 흙내음 2008.01.12 2358
742 안녕하세요? 저는 바... 참빛 2011.09.14 2357
741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도도 2009.09.30 2357
740 Guest 운영자 2007.04.18 2357
739 내리사랑 [2] 하늘 2010.11.08 2356
738 눈을들어 발밑을 보며~ [3] 에덴 2010.05.24 2355
737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6 [1] file 광야 2009.12.26 2354
736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하늘 2011.06.25 2353
735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용사 2010.12.17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