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영 불재 육각재에서 놀며..
2005.09.27 13:17
서영.. 서영
왕 같이 살으라고 서영이라 이름지었다. 아니 지금은 왕이 되라고 하겠다.
왕되고 싶다 해서 왕이 될 리 없겠지만 스스로 왕이라 해도 아무도 탓하지 않으리라
사는 것이 예쁘다, 뫔대로 사는 삶..
내가 못 산 삶을 서영이가 산다..
단, 그 안에서 만물에 편재되어 있는 신의 불꽃을
찾기를 바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 물님 | 2022.02.12 | 2252 |
13 |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 | 물님 | 2022.03.20 | 2510 |
12 | 광야의 소리 -김병균 | 물님 | 2022.03.24 | 2280 |
11 |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 물님 | 2022.05.19 | 2327 |
10 | 윤선도의 유적 보길도 세연정에서 | 물님 | 2022.06.10 | 3585 |
9 | 새소리를 찾아 | 물님 | 2022.06.18 | 4362 |
8 | HALLELUJAH! [1] | 하늘꽃 | 2022.08.06 | 3834 |
7 | 적장에 대한 존경심 | 물님 | 2022.08.18 | 3629 |
6 | 10.29 참사 희생자 영령을 기리는 49제 조사(弔辭) | 물님 | 2022.12.19 | 3959 |
5 | 안중근 의사가 되기까지 | 물님 | 2023.01.04 | 3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