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6341
  • Today : 361
  • Yesterday : 944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415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4 Guest 한문노 2006.01.14 2505
453 Guest 흙내음 2008.01.12 2506
452 Guest 구인회 2008.08.13 2506
451 첫 경험... [4] 경배 2010.06.29 2506
450 청지기 [1] 요새 2010.08.31 2506
449 Guest 관계 2008.11.11 2507
448 어젠멀쩡하던 네비가 ... 페탈로 2009.09.30 2507
447 세상의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데..... [5] file 비밀 2010.05.29 2508
446 가을 강은 하늘을 담는다 [3] 하늘 2010.09.30 2508
445 Guest 조기문(아라한) 2008.04.18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