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790
  • Today : 885
  • Yesterday : 1175


요즘 아침마다 집 근...

2009.04.16 09:28

매직아워 조회 수:1961

요즘 아침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옆에 있는데도 그 동안에 아침에 산책도 올 생각도 안했던 제 모습에서 하늘이 제게 준것들을 보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부터 더 부지런히 제게 주어진 것을 찾아보려 합니다.
새로 올리신 욕망과 열망이란 글을 읽고 가슴에 울림이 있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더 나은 내가 되려는 것은 욕망이지만 나다운 나가 되려는 것은 열망이라는 깨우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왔습니다. 언제가 물님이 말씀하셨죠?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정의 순간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 내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것이라고.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오늘 부터 그것을 찾는 열망을 뜨겁게 가져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 Guest 타오Tao 2008.09.12 2383
803 Guest 박충선 2008.10.04 2380
802 Guest 하늘꽃 2008.04.01 2380
801 트리하우스(2) 제이에이치 2016.05.30 2379
800 마음사용놀이2 [2] 기적 2011.11.02 2378
799 스티브잡스. [3] 창공 2011.10.06 2378
798 Guest 조기문(아라한) 2008.04.18 2378
797 뜨거운 감자, 민족이란 낱말 - 윤두병 물님 2012.03.31 2377
796 제가 에니어그램 기초강의를 합니다. 저의 센타에 올린 공지 글입니다... [3] 열풍 2012.02.03 2376
795 나의 진리 [2] 에덴 2010.05.03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