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몸이 무어라 말하는가?

영적각성의 시작은 몸에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 몸은 내가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는데 있어 최상의 도구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소홀히 하다 못해 학대를 하고 있다. 몸의 단순한 조율조차 간과하다 보면 내가 삶의 주인이 아니라 삶이 나의 주인으로 군림하게 된다.

“우리는 모든 사물에 몸을 접촉해 봄으로써 몸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통일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이 무엇을 느끼는가를 자각해야만 한다. 자기 자신의 얼굴이 표현하고 있는 바를 알아야만 하며 자기 자신이 쥐고 있는 물건의 감촉을 느낄 수 있어야만 한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한 느낌이나 감촉의 자각 없이는 어떤 종류의 영적 각성도 이룩할 수가 없다. “ -알렉산더 로웰-

지금 무엇이 불편한가?

몸이 무어라 말하는가?

나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