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767
  • Today : 645
  • Yesterday : 927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1739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농업이 미래이다 물님 2017.09.19 1765
693 Guest 텅빈충만 2008.07.31 1766
692 Guest 구인회 2008.11.25 1766
691 Guest 운영자 2008.06.22 1768
690 어제 꿈에 물님, 도... 매직아워 2009.10.22 1769
689 선생님 새해인사 올립... [1] 유월절(김수진) 2009.01.01 1770
688 Guest 구인회 2008.05.09 1770
687 산마을 [1] 어린왕자 2012.05.19 1770
686 겨울 인텐시브 Living Together Being Together [1] 물님 2013.01.08 1770
685 물님, 사모님 세배드... [1] 매직아워 2009.01.28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