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979
  • Today : 656
  • Yesterday : 1104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 Guest 관계 2008.09.17 2665
623 행복을 담는 그릇 [2] 요새 2010.11.13 2665
622 설레임과 두려움... [2] 캡틴 2010.06.21 2666
621 거지 이야기 [2] 삼산 2010.11.04 2667
620 Guest 이중묵 2008.06.20 2668
619 봄산이 전하는 말 요새 2010.04.06 2668
618 풀 꽃 ... [1] 이낭자 2012.03.06 2669
617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2] 창공 2012.10.08 2669
616 Guest 구인회 2008.12.07 2670
615 뾰족한 돌 이야기 [2] 삼산 2010.10.26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