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450
  • Today : 285
  • Yesterday : 1043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4 안나푸르나2 [1] 어린왕자 2012.05.19 1903
753 잃어버린 청춘 [1] 삼산 2011.04.20 1903
752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요새 2010.02.26 1903
751 Guest 국산 2008.06.26 1903
750 기적 [2] 하늘꽃 2012.04.27 1902
749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도도 2011.08.09 1902
748 직업 [1] 삼산 2011.06.30 1902
747 Guest 타오Tao 2008.10.02 1902
746 마법의 나무2 [1] 어린왕자 2012.05.19 1901
745 사련과 고통은 [1] 물님 2017.07.3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