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3.c0.c4.CF_1KV5r_cE8R_7_0[1].jpg](files/attach/images/5423/099/022/3.c0.c4.CF_1KV5r_cE8R_7_0%5B1%5D.jpg)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4 | '그리스도화'가 된다는 것은 [1] | 지혜 | 2011.07.25 | 2351 |
773 | 뾰족한 돌 이야기 [2] | 삼산 | 2010.10.26 | 2351 |
772 | 어제 꿈에 물님, 도... | 매직아워 | 2009.10.22 | 2351 |
771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2350 |
770 | 거지 이야기 [2] | 삼산 | 2010.11.04 | 2350 |
769 |
하하하 미술관에 초대합니다
[2] ![]() | 승리 | 2011.06.05 | 2349 |
768 |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 하늘 | 2010.10.27 | 2349 |
767 | 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 [1] | 물님 | 2010.08.16 | 2349 |
766 | 오늘아침"문자" 라는것이 주는 메세지 - 에덴 [2] | 물님 | 2009.12.08 | 2348 |
765 | 사랑합니다,라는 말. [3] | 창공 | 2011.10.02 | 2347 |
오늘은 시로 생각을 전해주시는군요
안부를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