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070
  • Today : 948
  • Yesterday : 927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709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Guest 구인회 2008.10.14 1467
43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물님 2014.07.15 1465
42 Guest 구인회 2008.11.17 1465
41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1464
40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file 열풍 2012.01.17 1464
39 Guest 구인회 2008.05.27 1464
38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file 탄생 2012.01.02 1462
37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하영맘 2011.02.11 1462
36 밖에 잠깐 나갔다 왔... 도도 2012.08.28 1461
35 참 좋다..^^ [1] 관계 2009.01.22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