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789
  • Today : 1061
  • Yesterday : 1345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654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4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물님 2010.02.10 2906
753 쇠, 흥 하늘꽃 2018.04.05 2905
752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은 것-노자 8장- [1] 순결 2013.01.12 2905
751 참 좋다..^^ [1] 관계 2009.01.22 2905
750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하영맘 2011.02.11 2902
749 Guest 박철완 2007.05.06 2901
748 중국 이우에서 ... [3] file 도도 2010.05.11 2899
747 아인슈타인의 취미 물님 2015.12.23 2898
746 안녕하세요? 저는 바... 참빛 2011.09.14 2898
745 Guest 운영자 2008.01.02 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