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114
  • Today : 1386
  • Yesterday : 1345


2011.07.24 08:58

물님 조회 수:4404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가을 나비 [1] 지혜 2011.11.09 4726
110 새벽 노을 [1] 지혜 2011.09.21 4742
109 새벽하늘 [2] 요새 2010.03.30 4745
108 그 길을 가고 싶다 지혜 2012.05.01 4751
107 보름달 축제 [1] 지혜 2012.10.23 4751
106 수레 지혜 2012.08.23 4761
105 관계 [2] 지혜 2011.08.31 4766
104 춤1. 요새 2010.03.21 4774
103 달떴네 [4] 솟는 샘 2013.10.22 4774
102 노을 생각 지혜 2011.11.04 4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