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9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8 | 박광범 | 2005.10.11 | 5139 |
138 | 나는 존귀합니다 [1] | 송화미 | 2006.10.08 | 5153 |
137 | <<여백의 무게>>출판 축하자리 알베르게 카페에서~ | 도도 | 2023.01.17 | 5153 |
136 | 86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 모습들 | 도도 | 2020.01.07 | 5157 |
135 | 선교사님과함께 | 하늘꽃 | 2007.05.30 | 5162 |
134 |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츅하화분들 | 도도 | 2020.12.26 | 5173 |
133 | 함께 엉겨~ | 도도 | 2020.09.19 | 5174 |
132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20 | 박광범 | 2005.10.11 | 5176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