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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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
![]() | 운영자 | 2007.09.09 | 2418 |
1185 |
데카그램(Decagram) 심포지엄Συμπόσιον
![]() | 구인회 | 2011.09.06 | 2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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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 가을풍경
![]() | 도도 | 2020.10.27 | 2414 |
1183 | 새롭게 알리는 알림판 | 송화미 | 2006.06.13 | 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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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님 앤드 구인회
[1] ![]() | 운영자 | 2007.09.09 | 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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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릇의 채움
[1] ![]() | 샤론 | 2012.01.06 | 2403 |
1180 | 여명에 쌍무지개가... [1] | 도도 | 2010.08.28 | 2402 |
1179 |
하얀겨울
![]() | 송화미 | 2006.05.05 | 2400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