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말하길
그대들이 함께 할때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그대 두 사람 사이에 천국의 바람이 불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말라
그대 두 영혼의 해변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가 있도록 하라.
지난 솔방울 문학의 밤에서 제가 낭송한 글입니다.
이번 수련에서도 물님께서 '사이'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이글 생각났어요.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74 | 멀리 사는 가족들 | 도도 | 2021.01.02 | 2765 |
1273 | 체험장 왼편 전경 | 운영자 | 2005.09.06 | 2761 |
1272 | 대담 | 송화미 | 2006.09.13 | 2740 |
1271 | 갈보리교회어린이들 [1] | 운영자 | 2008.07.28 | 2728 |
1270 | 농촌교회의 새로운 가능성, 농촌유학 | 구인회 | 2013.05.07 | 2713 |
1269 | 석전 石田 선생의 道 | 도도 | 2021.01.02 | 2691 |
1268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 | 박광범 | 2005.10.11 | 2688 |
» | 글 하나.. [2] | 관계 | 2008.10.08 | 2687 |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부활한 연꽃과 쑥부쟁이
참 특별한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