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356
  • Today : 547
  • Yesterday : 904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180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뜨거운 신간,"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 가자 어린왕자 2011.07.29 2201
693 사랑 하늘꽃 2014.04.09 2201
692 Guest 운영자 2008.04.02 2202
691 Guest 운영자 2008.02.03 2203
690 Guest 구인회 2008.08.10 2203
689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1.04.14 2203
688 교회 개혁 [1] 삼산 2011.03.09 2204
687 "20대에 꼭 해야할 20가지 물님 2012.12.30 2205
686 Guest 영접 2008.05.09 2206
685 Guest 관계 2008.11.11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