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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Guest 이상호 2008.04.29 2666
563 "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책소개 [2] 광야 2011.07.29 2665
562 사랑합니다,라는 말. [3] 창공 2011.10.02 2664
561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2664
560 꽃으로 본 마음 [1] file 요새 2010.10.06 2663
559 Guest 구인회 2008.09.28 2663
558 우리아빠기 대머리인 이유. 삼산 2010.11.10 2662
557 Guest 영접 2008.05.08 2662
556 Guest 구인회 2008.05.28 2661
555 제가 어제 밤에 자다... 선물 2012.08.28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