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임새
2010.01.25 22:57
날이 가고 해가 가는 이세월
어깨 너머로 무심히 올려다 보니
당신의 한줄기 눈부신 음성
얼쑤 .지화자 . 좋다
바람이 스치는 것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도
밤에 아름답게 별빛을 비추는 것도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비추는 것도
내행진에 흥겨움을 줍니다.
내날개의 비상을 달아 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 | 축복1. [1] | 요새 | 2010.02.21 | 3890 |
79 | 연록과 눕다 [2] | 에덴 | 2010.05.11 | 3891 |
78 | 목숨 소리 | 지혜 | 2014.02.28 | 3904 |
» | 추임새 [1] | 요새 | 2010.01.25 | 3907 |
76 | 봄에 피는 꽃 | 요새 | 2010.03.29 | 3912 |
75 | 이천 십년 붓다 [1] | 지혜 | 2010.05.27 | 3918 |
74 | 새벽에 꾸는 꿈 [4] | 물님 | 2010.01.30 | 3923 |
73 | 영혼에게 [1] | 에덴 | 2010.04.22 | 3924 |
72 | 길에서 [2] | 마음 | 2010.12.03 | 3924 |
71 | 봄날은 | 지혜 | 2013.05.07 | 3925 |
한세상
맛있게
사는법
추임새
절씨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