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604
  • Today : 795
  • Yesterday : 904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419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4 비움과 쓰임 요새 2010.08.05 2385
793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물님 2019.03.19 2384
792 업보 [2] 용4 2013.07.04 2384
791 어제 꿈에 물님, 도... 매직아워 2009.10.22 2384
790 Guest 타오Tao 2008.09.12 2384
789 마음사용놀이2 [2] 기적 2011.11.02 2383
788 스티브잡스. [3] 창공 2011.10.06 2383
787 나의 진리 [2] 에덴 2010.05.03 2382
786 비밀니임 울비밀님 완... 도도 2012.05.05 2381
785 북극성을 정확히 아는 것이 첫걸음 물님 2014.10.30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