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2015.05.19 10:05
그녀의 눈물은
결국 보석이 되었다.
살면서 죽을 만큼 아픈 고통 앞에
서 있다면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잘되려고 아픈 거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3 | 언젠가도 여기서 [1] | 물님 | 2012.06.18 | 2707 |
282 |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 구인회 | 2012.06.30 | 2708 |
281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2708 |
280 | 불 [5] | 하늘꽃 | 2008.11.17 | 2712 |
279 | 시론 | 물님 | 2009.04.16 | 2713 |
278 | 킬리만자로의 표범 [2] | 물님 | 2011.07.03 | 2713 |
277 | 포도주님독백 [7] | 하늘꽃 | 2008.08.21 | 2715 |
276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2715 |
275 | 감각 | 요새 | 2010.03.21 | 2716 |
274 | 귀를 위하여 /물님 | 하늘꽃 | 2007.09.14 | 2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