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3 | 산수유 마을 [4] | 운영자 | 2008.04.07 | 4053 |
382 | 꽃속의 꽃 [5] | 운영자 | 2008.03.30 | 4034 |
381 | 그대에게 [3] | 새봄 | 2008.04.03 | 4023 |
380 | 경각산 가는 길 .물 [3] | 하늘꽃 | 2008.05.05 | 4009 |
379 | Rumi Poem 3 [3] | sahaja | 2008.04.21 | 4008 |
378 | 모서리를 읽다 | 김경천 | 2005.10.11 | 4005 |
377 | 은행나무의 눈 [4] | 운영자 | 2008.05.08 | 3969 |
376 | 새 봄 [4] | 운영자 | 2008.04.10 | 3962 |
375 | 초파일에 [3] | 운영자 | 2008.05.14 | 3961 |
374 | Rumi Poem 1 루미의 시1 [2] | sahaja | 2008.04.17 | 3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