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883
  • Today : 824
  • Yesterday : 1079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2653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4 행복하게 빛처럼 사라지자 [3] 비밀 2011.09.06 2568
783 Guest 관계 2008.11.11 2568
782 안나푸르나2 [1] 어린왕자 2012.05.19 2565
781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도도 2011.10.01 2565
780 쇠, 흥 하늘꽃 2018.04.05 2564
779 감사합니다. 결정 (빛) 2009.05.15 2564
778 Guest 박철완 2007.05.06 2564
777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2563
776 배고프다고 - 물님 2015.11.04 2562
775 이제는 단순한 것이 좋다 [5] 하늘 2010.09.16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