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2012.10.12 15:57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루미
그대 진정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아니거든,
이 무리를 떠나거라
반쪽 마음 가지고는 성전에 들지 못한다.
신을 찾겠다고 나선 몸이
언제까지 지저분한 주막에 머물러
그렇게 노닥거리고 있을 참인가?
메블라나 잘라루딘 루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3 |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 물님 | 2016.02.05 | 2444 |
222 | 가을 저녁의 시 [1] | 물님 | 2010.11.18 | 2445 |
221 | 언젠가도 여기서 [1] | 물님 | 2012.06.18 | 2446 |
220 | 눈 / 신경림 | 구인회 | 2012.12.24 | 2446 |
219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물님 | 2012.03.19 | 2447 |
218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 요새 | 2010.03.19 | 2448 |
217 | 고향 -정지용 | 물님 | 2011.02.01 | 2450 |
216 | 원시 -오세영 | 물님 | 2012.07.01 | 2450 |
215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2451 |
214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2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