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 | 귀를 위하여 /물님 | 하늘꽃 | 2007.09.14 | 1950 |
152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1950 |
» |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 운영자 | 2007.08.19 | 1961 |
150 | 예수에게.1 / 물 [1] | 하늘꽃 | 2007.09.01 | 1963 |
149 | 바다가 말하기를 [2] | 운영자 | 2008.12.06 | 1983 |
148 | 나만의 삶 - 홀리오 노보아 폴란코 | 세상 | 2013.10.25 | 1985 |
147 |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 하늘꽃 | 2008.06.30 | 1996 |
146 | 떼이야르드 샤르뎅 [2] | 운영자 | 2008.09.04 | 2001 |
145 | 가을은 아프다 / 신 영 [2] | 구인회 | 2010.09.11 | 2015 |
144 |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 운영자 | 2008.06.10 |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