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3 | 그 꽃 [1] | 물님 | 2009.11.22 | 3434 |
102 | sahaja님의 '불재'를 읽다가... [3] | 포도주 | 2008.05.23 | 3446 |
101 |
봄날
[4] ![]() | sahaja | 2008.04.22 | 3449 |
100 | 나는 천개의 바람 [2] | 물님 | 2010.01.24 | 3453 |
99 | 램프와 빵 | 물님 | 2014.02.10 | 3457 |
» | 꽃자리 | 물님 | 2013.02.14 | 3468 |
97 |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 도도 | 2009.09.28 | 3496 |
96 | 사랑하는 별하나 [1] | 불새 | 2009.09.24 | 3500 |
95 | 유혹 [3] | 하늘꽃 | 2008.04.23 | 3501 |
94 | 절망은 나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 물님 | 2021.12.09 | 3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