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님前 上書
2013.02.08 08:53
先生님前 上書 2
솟는 샘
당신은 천산을 바라보며
허무를 보시는 군요.
우리는 그런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삶을 보고 있습니다.
나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게 될 때
그래서 그 천산을 이해하게 될 때
그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되겠지요.
온!
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0 | 꽃 [3] | 도도 | 2012.02.21 | 2678 |
239 | 어떤 약속 | 지혜 | 2012.05.24 | 2678 |
238 | 웅녀에게 [1] | 물님 | 2011.10.31 | 2684 |
237 | 마늘을 보다 | 지혜 | 2011.12.01 | 2686 |
236 | 그냥 곁에 있어보아라 [1] | 지혜 | 2011.11.12 | 2688 |
235 | 물 [2] | 도도 | 2012.03.09 | 2690 |
234 | 옥수수 편지 [1] | 지혜 | 2011.08.22 | 2691 |
233 | 불재로 간다 [1] | 지혜 | 2011.10.30 | 2694 |
232 | 손자 일기 2 [1] | 지혜 | 2011.12.24 | 2695 |
231 | 눈 먼 새에게 [1] | 지혜 | 2011.09.05 | 2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