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 | 그 꿈 [1] | 물님 | 2013.03.05 | 2329 |
109 | 걸음마 [1] | 도도 | 2012.11.30 | 2328 |
108 | 천국과 지옥 [2] | 지혜 | 2012.11.15 | 2327 |
107 | 닫혀진 아침 [1] | 지혜 | 2011.10.11 | 2322 |
106 | 최강 무기 [1] | 지혜 | 2011.12.06 | 2321 |
105 | 별 -- 향기 [2] | 물님 | 2012.12.13 | 2319 |
104 | 그 사이에 [1] | 지혜 | 2011.08.04 | 2309 |
103 | 답청踏淸 [1] | 지혜 | 2013.12.07 | 2307 |
102 | 8월의 코스모스 [1] | 지혜 | 2011.08.12 | 2301 |
101 | 아침 [1] | 마음 | 2012.08.18 |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