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890
  • Today : 831
  • Yesterday : 1079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비밀 조회 수:240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하늘 2010.09.04 2402
643 Guest 운영자 2008.04.02 2403
642 Guest 관계 2008.08.18 2403
641 안녕하세요 [1] 이규진 2009.06.23 2403
640 숨비와 물숨 file 물님 2020.10.24 2403
639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1] 도도 2014.12.15 2404
638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물님 2018.08.19 2404
637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file 광야 2009.12.26 2406
636 우리아빠기 대머리인 이유. 삼산 2010.11.10 2406
635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2406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