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529
  • Today : 470
  • Yesterday : 1079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359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임야에 집 짓기 물님 2014.04.18 2492
693 사랑합니다,라는 말. [3] 창공 2011.10.02 2492
692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2492
691 삶의 방식 [3] 요새 2010.06.01 2492
690 "오직 악마만이 춤 추지 않는다" - 춤을통한 자기치유과정 안내 결정 (빛) 2010.11.25 2491
689 Guest 구인회 2008.04.18 2490
688 집중력이 물님 2014.10.03 2489
687 조영남_제비 國內 ... 이낭자 2012.03.12 2487
686 Guest 매직아워 2008.12.25 2487
685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물님 2017.12.30 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