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4 | victory 할렐루야!!!!!!!!!!! [2] [231] | 하늘꽃 | 2012.06.22 | 36734 |
1193 | 나비의 꿈 [1] [158] | 물님 | 2013.02.09 | 15727 |
1192 |
천국과 지옥
[9] [187] ![]() | 구인회 | 2009.08.05 | 12300 |
1191 | 오늘 아침 그대는 사랑이고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1] [184] | 비밀 | 2013.03.27 | 7395 |
1190 |
정자나무
[4] ![]() | 마시멜로 | 2008.10.20 | 5719 |
1189 |
구서영 불재 육각재에서 놀며..
[1] ![]() | 구인회 | 2005.09.27 | 4587 |
1188 |
독도는 우리의 가슴에 숨 쉬어야 할 영.토. 입니다
[1] [36] ![]() | 비밀 | 2012.05.24 | 4502 |
1187 | 한겨울에 생각나는 "봄눈..." [1] | 안나 | 2005.12.23 | 4457 |
1186 | 나에게 쓰는 편지 | 능력 | 2013.03.17 | 4412 |
1185 | 동하게 하지 말고 [1] [69] | 물님 | 2012.09.30 | 4304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