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1368
  • Today : 985
  • Yesterday : 1060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568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물님, 2010년 희망찬... 타오Tao 2010.01.27 2425
1103 Guest 관계 2008.05.08 2426
1102 Guest 구인회 2008.07.29 2426
1101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427
1100 루오 전 [1] 물님 2010.03.12 2427
1099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427
1098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2428
1097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2429
1096 Guest 운영자 2008.03.18 2430
1095 3661불재를 다녀와서 ... 덕은 2009.08.20 2431